오늘은 미국으로 항공유학을 떠나기로 결정을 하였다면 학생들이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학생들 또는 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미국으로 항공유학을 떠나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보통 가장 먼저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하려고 하는것이 어느 항공대학으로 지원을 할지 여부 입니다.
미국 항공유학 성공여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나에게 졸업 후 취업경쟁력을 키워줄 수 있는 항공대학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항공유학이 많은 분들에게는 아 주 생소하다 보니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온라인상의 아주 제한적인 상업성 광고내용들에 현혹되어 학생에게 적합하지 않은 비행학교 또는 항공대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지금 저는 오늘 새벽 5시에 집을 출발하여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워싱톤주 시애틀로 가는 항공편에 탑승대기 중에 있습니다. 저는 평균적으로 한달에 한 두번 정도는 항공기를 타는 편이지만 아직도 비행기에 타면은 항상 설래임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제가 지도한 학생들이 미국 대형 항공사의 기장 또는 부기장이 되어 조종하는 항공기를 타게되는 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