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미국 4년제 항공대학 학비와 비행실습비 정리

  • 작성자 사진: Mathew Kim
    Mathew Kim
  • 2025년 4월 29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이번글에서는 미국 4년제 항공대학에서 항공유학을 하게될 경우 4년제 학사학위와 비행교관이 되기 위하여 필요한 조종면장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아래 학비, 경비 및 비행실습비는 미국의 최상위 항공대학 3개 중의 한개 사립대학을 샘플로 활용하였습니다. 미국 최상위 항공대학의 기준으로는 기본적으로 입학생의 고등학교 내신성적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항공대학 재학시 소요되는 비용은 일반적으로 대학재학시 일반학생들이 지불하는 학비, 기숙사비, 식대에 비행실습비가 추가 됩니다.



이 학교의 경우, 외국학생에게 연간 최대 $17,500 까지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중간 금액인 $12,000 을 적용하여 계산 하였으므로 학생의 고등학교 내신에 따라 실 비용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 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Track 1을 택할 경우에는 사업용면장을 다발한정으로 취득하고 졸업요건을 충족 하거나, Track 2를 택할 경우에는 사업용면장을 단발으로 취득하고 일반비행교관과정을 취득하면 졸업요건을 충족 합니다. 졸업 후 전문조종사가 되려는 학생은 일반적으로 최소한 사업용면장 (단발, 다발) 과 일반비행교관 자격을 취득하여야 하므로 최소 비행실습비용은 Track 2 의 비용인 $67,941.50 에 사업용면장 다발한정 Add-On 비용을 추가하여 $70,000 정도 입니다. 하지만 이 비용은 FAA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비행시간을 기준으로 한것이므로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면장을 취득할때는 최소한 $10,000 이상의 추가 비용을 고려하여 약 $80,000 정도 또는 그 이상의 금액을 예상 하셔야 합니다.



자녀분을 항공대학에 보낼때 부모님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 것이 소요되는 학비와 항공실습비 일것 입니다. 미국에는 약 80여개의 항공대학들이 있는데 대학이 사립인지 주립인지에 따라 학비가 차이가 나지만 그 차이는 연간 1만-1만 5천불 정도 수준 입니다. 하지만 학비가 높은 사립의 경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많이 주는 학교도 많이 있는 반면 학비가 저렴한 대학들은 외국학생들에게는 거의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결국은 성적이 우수한 외국인 학생에게는 원래는 학비가 높지만 취업경쟁력이 높은 사립대에서 장학금을 받게되면 원래 학비가 저렴한 주립대를 다니는 학비와 실질적으로 별로 차이가 없게 됩니다. 또한 비행실습비는 학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그 차이는 사립인지 주립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이 아닌데 그 이유는 해당 대학에서 주로 훈련기로 사용하는 경비행기가 어느 기종인지에 따라 기름을 적게 사용하거나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상기 대학의 경우 사립대임에도 훈련기로 가장 보편적이면서 비교적 가벼운 기종인 Piper사의 기종을 사용 하므로 이 기종보다 기체가 무거운 Cirrus 사의 기종을 사용하는 주립대와 비교하여 도리어 비행훈련비가 저렴합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의 80여개 대학 중 어느 대학을 선택해도 4년간 지불하는 학비와 비행실습비를 합쳐서 계산하면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총비용은 학교간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반면, 제가 다른글에도 올렸듯히 한국 학생들에게는 미국의 어느 항공대학에서 졸업을 하고 면장을 따는지가 향후 그 학생이 졸업 후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조종사로서 성공하는데 아주 큰 요소임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항공대학 선택 만큼은 학비(Tuition) 가 절대로 대학을 선정 하는데 가장 우선조건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 입니다.


추가적으로 참고하실 사항은 비행실습비용은 일반적으로 학생이 비행실습을 진행하면서 진도속도에 따라 실습비를 지불하게 되므로 학생에 따라 실습비를 지불하는 속도, 금액, 기간도 각각 다릅니다. 학생의 진도에 따라 여름학기에도 비행을 하여 2년반에 모든 과정을 끝내는 학생이 있는 하면 진도가 늦게 나가서 4년에 비행과정을 끝내는 학생이 있고, 200 시간 내외의 비행시간으로 모든면장을 취득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300시간이 넘는 시간으로 모든면장을 취득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조종사들이 300시간 정도의 비행시간만 가지고도 대한항공과 진에어 (1,000 시간 필요)를 제외한 타 항공사 취업이 가능한 반면 미국은 출신학교에 따라 최소 1,000시간, 1,250시간, 또는 1,500 시간의 비행시간이 있어야만 항공사 취업이 가능하므로 졸업 후 비행교관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약 6개월-1년반 동안 타임빌딩을 한후 지역항공사 또는 저가항공사에 취업 후 제트경력을 쌓고 비로소 대형항공사에 입사기준을 맞출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이미 올려드린 다른 미국항공유학 관련 글들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댓글


bottom of page